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다른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전에 사냥을 시작한거 같은데.

"네. 아이디는 광검사입니다."

"오호, 광검사라 빛을 좋아하나보지?"

"아, 아뇨 그 광이 아니라 미칠광자를 쓰는데요."

그 말이 무섭게 큭큭거리며 웃어데는 두 사람들.

아 그냥 빛광자  광검사라고 할걸 후회했지만  상황을 타개하려면 화제를
바꾸려고

다른 말을 했다.

"저기 그런데요 아저씨, 멀티샾을 운영하시면 게임을  잘 하실거 같으신데
이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좀 알려주시겠어요?"

"아, 아저씨라고 하지말고 형이라고 부르면 알려주고.."

"흠. 나이차를 인정안하시나본데요 그렇다면 형님이라고 부르지요. 하하"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동생을  삼는구나 그런데 폭풍전사는 어떻게
할거지?"

"아 저도 물론 형님으로 모시지요. 하하"

"그래그래 그러면 두 사람은 나이도 같은데 친구하면 되겠구나."

"광검사 아깐 미안했다 다시 인사하마 나 폭풍검사다 그냥 폭풍이라고 불
러줘."

"그래 나도 아깐 흥분해서 나도 광검이라고 불러줘.."

서로간의 수인사가 끝나고  환형님이 나에게 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을 해줬다...

알고보니 쉬웠는데 모든것이 말로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케릭터창이라고 외치면 케릭터창이 나오고 인벤터리창  하면 인벤창이 뜨
는 식이었다.   처음으로  쓴소리 해주시는  분이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음..7회분량까지는 써놓은 글이라 ~~이나 이랑 이란 말이 들어갈거 같군요
처음 쓴거라 그러니 차츰 나아질겁니다..


"자 그럼 케릭터창을 부르고 케릭터창을  확인한 다음에 인벤창에서 아이
템을 착용해라"

환형님의 말에 케릭터창을 열었다..

태극지체라고 써진것을 보니 내 캐릭터의 신체인듯 보였고 행운이란 말이 
궁금했다. 

"저기요 환형님 행운이란 것은 어떤 수치를 말하는 겁니까?" 

"아 그건 메뉴얼을 보니까  행운이 높으면 기연을  얻게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구나 

나는 행운이 아주 높은 편이지 보통의  기본스텟치가 20을 전후해서 렌덤
하게 

시작하는것에 비해서 나는 행운이 26이란다. 하하하" 

환형님의 말이 끝나고 나서 나는 의문점이 생겼다. 

환형님이 자기의 행운치가 높다고 말을 했는데 나보다도 낮았기 때문이었
다. 

다른 능력치도 그럴까 싶어서 재차 질문을 했다. 

"저 환형님 형님은 근력치가 어찌 되죠?" 

"음. 근력은 19인데 왜그러지? 그러는 너는 근력이 몇이냐?" 

사실대로 말을 해야하는건지 몰랐지만 일단은 그냥 보통이라고 말을 하는
게 나을거 

같아서 수치를 낮게 불렀다. 

"저는 22에요. 폭풍이는 몇이냐?" 

"나는 근력치가 낮은대신에 민첩치가 높아. 

근력치는17인데 민첩치가25거든." 

"자자, 그런 쓸모없는 얘기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필드로 나가서 몹을 
잡자. 

다른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전에 사냥을 시작한거 같은데." 

"아자, 드디어 렙업의 시작인가. 어서 갑시다 환형님 광검아." 

두 사람의 말을 들으며 필드를 향해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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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하게 됐습니다..

"아 XX, 이게 뭐야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는 알려줘야 하는거 아냐.

아 안하고 만다. 그런데 어떻게 끄는거야?"

머리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머리끝에서 아지랭이가 피어올랐다..

"아. 누가 나좀 도와줘요"

"우쒸, 이봐요 여기 누구 없어요?. 좀 도와달라구요?"

광분해서 도와줄 사람을 찾아 소리치며 광장을 헤메자 주위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사람

들이 비웃기 시작했다..

"흐흐. 저거 바보아냐? 게임메뉴얼도 안보고 게임에 접속을 했나보네 크크
"

삐지직 머리에서 힘줄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야 너는 얼마나 잘났길레  초보자가 실수 할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바
보?

누가 너 보고 바보라고 놀리면 기분 좋겠냐?"

흥분해서 나를 바보라고 말한 사람에게 달려가서 따지기 시작했다..

"얼쑤 한마디 더하면 치겠네?"

"뭐요? 아니 이 사람이 보자보자 하니까."

기세가 사나워지자 주변에 몰려들던 사람들이 중재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30대후반으로 보이는 점잔게 생긴 사람이 나서서 말렸다.

"아아, 젊은 사람들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왜들 그래?

몇달간을 테스터로서 같이 플레이 해야할 사람들이.

이 넓은 대륙에서 단 1000명 뿐이 없으니 좋게좋게들 지내지 그래?"

"아, 네 아저씨 말씀이 옳죠.

그런데 제가 게임이라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봐서 그렇거든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저 사람이 놀리니까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그제서야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쯧쯧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말들을 하며 흩어지고 중재에 나선 사람이 말을 했다.

"아 이것도 인연인데 서로 화해하고 같이 즐겁게 게임을 하세나."

"나 먼저 소개를 하지 나는 오진호라고 대전에서 멀티샾을 운영하고 멀티
샾운영에

도움이 될까해서 최초로 만들어진 가상현실게임을 하게 됐지.

나이는 37이고. 게임 아이디는 '환'이라네"

그제서야 나에게 바보라고 말한 사람도 미안했는지 사과를 하면서 자기소
개를 했다.

"아 미안하게 됐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을 첨봐서요.

서울 살구요 나이는 21살이고 이름은 박용규라고 합니다.

게임 아이디는 폭풍전사라고 합니다."

사과를 하니까 일단은 받아줘야 겠다싶었다.

그래야 이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몰어볼 수 있을거 같았다.

"아. 저는 이기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1살이고 서울에 살고요 또, 대한대학에 다니는데요."

"아 이친구 지금 미팅하나. 그정도면 되고 아이디나 말을 하게."

무시를 당한거 같아서 기분이 나빴지만 나이가  많아 보이는 사람이 말을
하기에

기분을 누를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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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작하기..

(2)게임의시작

그 뒤로 2달이 지나면서 기말고사로  치루게 된 검술대회에서 파죽지세로
쓸고 올라가 1

위를 하고 기분좋게 서초동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파트를 들어선 순간 수위실에서 택배로 붙여온 물건이라면 나에게 사과
박스만한 상자

를 건내줬다..

"흠. 나한테 이렇게 큰 박스로 택배가 올일이 있었나?

보낸사람 주소가 서진 일렉트릭사라면.

아. 투왕이란 게임이 테스트에 들어가나 보군"

박스를 확인하면서 집으로 올라간 나는 조금은  흥분된 기분으로 문을 열
었다.

거실에 올라서면서 실내에 불을 켜고 컴퓨터 앞으로 갔다.

"인터넷가동 화면 오픈" 컴퓨터를 작동 시켰다.

"검색모드 투왕" 컴퓨터가 투왕이란 단어를 검색해서 올렸다.

-투왕이란 단어에 대한 검색어가 3721건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먼저 보시
겠습니까?

"음. 서진일렉트릭사에서 만든 투왕이란 가상현실게임에 대해서 검색을 해
줘"

"네. 찾았습니다 서진일렉트릭스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겠습니까?"

"오케이. 접속"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자마자 투왕이란 게임에 대한 광고가 떴다.

내일 12시를 기해서 베타테스트에 들어가며 1000명의 테스터를 모집을 했
다는 내용이었

다.

무술에만 관심이 있던 나로서는 요즘 젊은  세대에 비하면 컴퓨터와는 조
금 덜 친숙한

모습을 보일수밖에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최초로 실시되는 가상현실게임
에 대해서

폭발적인 반응을보여 테스터1000명 모집에  전국에서 300백만명이라는 지
원자가

몰렸다는 내용을 보면서 쓴 웃음을 지울수밖에 없었다..

가상현실 게임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이러게  폭발적일줄은 몰랐고 미리
청을 넣어

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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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와 그 외에 필요한것 들을 적어 달라

"아 다른게 아니구요 모션캡쳐를 하고 그걸 슈퍼컴퓨터에 입력을 하고 그
것에 대한

프로그램만 세팅을 하면 모든 게임이 완성이 된다고 하셨잔습니까.

그래서 말인데요 몇달이 지나지 않으면 게임이  상용화가 되고 그걸 테스
트를 하게

될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를 그 게임의 테스터로 뽑아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제서야 눈매가 풀리는 쪼잔한 김실장의 모습에 미소로 응대했다.

"아 그런거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기현군과의 일이 끝나면 한 2달정도면 게임의 완성과 함께 테스트가 들어
갈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의 내용은 비밀을 지켜주셔야 합니다만."

이정도의 비밀은 비밀이라고도 할수 없었다.

그러나 내 삶의 재미를 위해서는 안심을 시켜줘야할거 같았다.

"아, 네 물론입니다.

비밀은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캡쳐에 들어가실 예정입니까?"

"아 저희야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요 모든 준비는  끝났고 대상자 섭외만
끝나면 되는것

이었거든요.

언제 시간이 나십니까 수업은 학과장님께 말씀을 드려놔서 출석으로 인정
이 됩니다만"

"그렇군요 저는 내일이라도 좋습니다.

그럼 여기서 계약을 하면 되는 겁니까?"

"네.이런일이 있을줄 알고 미리 계약서를 준비하고 다닙니다.

여기다 싸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금은 일이 끝나는 자리에서  지급이
됩니다."

그 자리에서 싸인을 끝마치고 인사를 나눈뒤 삼성동의 서진본사로 오라는
말과 함께 위

치가 그려진 약도를 받고 그 자리에서 헤어졌다..

그 다음 날 본사로 방문해서 한바탕 쑈를 보여준뒤에 대금을 받은 자리에
서 나중에 테

스트를 하게 될때 미리 테스터로 올린다면서  아이디와 그 외에 필요한것
들을 적어 달라

고 해서 적어준뒤에 두둑한 주머니에 뿌듯함을 느끼면  집으로 돌아왔다...
 써 놓은게 좀 되는지라 연달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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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계약 조건을 협상하기 시작 했다.

김실장이란 사람과 둘이서 학과장실을 나와서 캠퍼스 앞에 있는 소망이란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겼다..

2층에 자리를 잡자마자 내가 해야할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고 투왕이란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뭐 말을 하자면  가상현실의 공간을 만들어서  유저들이 실생활과 똑같은
생활을 할수있

게 만드는것인데 그 시대가 예전의 무협의  세계라는 것으로 유저들이 무
공을 익히고 몹

이라고 불리는 괴물들을  잡으면서 레벨을 올리고  그 몹들이 인공지능을
가져서 유저들

과 대등하게 내지는 더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의 재미를 올린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모든 기본적인 것은 개발이 된 상태고 AI들의 모션만 캡춰해서 넣
으면 수퍼컴퓨

터가 그 동작을 인용해서 그에 맞는 무공의 동작들을 완성해 낸다는 것이
었다..

물론 유져들의 기본적인 무공의 동작들도 내가  하는 검술의 기본적인 동
작의 캡춰를 이

용해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갑자기 가상현실이란 얘기를 들으니 흥미가 생기기 시작함을 느끼면서 김
실장이란 사람

과의 계약 조건을 협상하기 시작 했다...

"저 김실장님 제가 모션캡쳐에 응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비용
을 받는것외

에 한가지를 더 걸면 안되겠습니까?"

쪼잔하게 한가지 조건을 더 건다는 말을 하자 눈매가 조금 일그러지는 것
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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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소설속에 나오는 정말 감동스런 이야기

어릴때부터 해온 무술인지라 품세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고 그것을 학
과장님의

입으로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아, 네 모션캡쳐요. 저 그런데 아르바이트비는 얼마나?"

내 말에 학과장님의 눈빛이 날카로워 지기 시작을 했다.

"흠. 내가 군을 그렇게 밖에 지도를 안했나.

일거리를 맡겼으면 언제부터 하면 되는지 먼저  물어야지 돈을 먼저 밝히
다니.

이런.쯧쯧 없었던 일로 하겠네"

얼굴이 벌게져서 나를  노려보며 말을 하는  학과장님을 보면서 이럴때는
그냥

죽은척하는게 학점에 지장이 없이 졸업을 할수있으니 무조건 빌고 봐야한
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싸부님 불민한 소인이 어리석어 그만 불경을 저질렀습니다.

한번만 용서를 해주시면 다시는 이런일이 없겠나이다."

비굴하게도 두손모아 학과장을 보면서 극존칭을 쓰는  나의 모습에 또 한
번 실망하는 나

의 자아를 느꼈다.

"아아. 됐네 이사람아.

자네의 그 아부에 한두번 넘어갔어야 말이지 나중에 학점 나갈때 두고 보
세나.

  크흠 김실장님 이제 본인도 왔고 하니  두분이서 조용히 말씀을 하시지
요."

"네. 그래야겠습니다. 학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3회군요  연달아 올립
니다 재미없어두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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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켜주며 말을 하는 김실장이란 사람을 보면서

나를 치켜주며 말을 하는 김실장이란 사람을  보면서 여간한 고단수가 아
니라는 걸

느꼈지만 일단은 나에게 유리하게 이끌어야 했다.

"아,아닙니다 노검호분들께서 저를 아끼셔서 한수를 접어주시고 하셔서 그
렇지 실제로

는 제가 어찌 상대가 되겠습니까?..."

예의상 접대용 멘트를  날리고나서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렷다.

"저, 그런데 게임회사에서 저에게 무슨 용건이 있으셔서 부르셨습니까?"

내 질문에 김실장이란 사람이 학과장을 쳐다봤다...

"아 그건 내가  대답을 하지...서진에서  이번에 가상현실게임을  만들면서
AI(인공지능형

NPC)라고 하는 것들의 동작을 모션캡쳐를  한다고 검술과 격기에 일가를
이룬 사람을 찾

는 다고 하더구먼 그래서 내가 군을 불렀네..자네가 그래도 검술과 격기술
에는 품세가

정확하고 폼이 나지를않나..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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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럴게 아니고 내가 소개해줄 분이 있네

그제서야 얼굴이 펴지면서 호탕하게 웃는 학과장님을 보면서 어휴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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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들까 고민하는 나였다.

"허허 그래야지 그 나이때는 뭐든 열심히 해야지."

"자 이럴게 아니고 내가 소개해줄 분이 있네.

인사드리게 이번에 투왕이란 게임을 만드는 서진일렉트릭사의 김철수실장
님일세."

"아,안녕하십니까 이기현입니다."

인사를 꾸벅하면서 상대를 노려봤다.

이렇게 돈이 걸린 일이라면 먼저 상대를  기선제압해야 한다는걸 짧은 인
생이었지만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체득했었다.

"아,네 말씀들었습니다....K-1대회를 2차례나  석권하고 해동검술에는 노검
호분들도

한수 접어 준다는 이기현씨군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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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만 주세요 열심히 하겟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장비처럼 생긴 얼굴과 몸집에 개량한복을 입은 학과장과
베지색상의

에 검은 바지의정장을 한 30대중반의 남자가 있었다..

"아~기현군 마침왔구만 내 자네  주머니 사정도 알고해서 아르바이트거리
하나 소개해

주려고 불렀네.."

평소에 안하던 일을 하는 학과장을 보며 잠시 의문이 생겨났지만 이런 일
을 할때에는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학과장의 진의가 뭔지를
파악하고자

노력했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파악이 되지를 않았다.

내가 뜸을 들이자 눈에 살기가 도는 학과장을 보면서 웃음띈 얼굴로 대답
을 해야만

했다.

"네..시켜만 주세요 열심히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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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새끼고양이가 참혹하게 목이 잘려 죽은 사건을 기억하는지

 

경산에서 목 잘린 새끼 길고양이....  몇 주 전 기사 및 뉴스에 나왔었는데...

다음 아고라에서 '원탁의 천사'란 분이 서명 운동을 하신지 한 달이 채 못 됐지만 아직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갈 길이 머네요..

주소는 아래와 같고요..

바쁘시겠지만 잠깐 짬 내시어 모두 서명에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올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67335&pageIndex=16

 

 

그리고 저번 주 일요일 동물농장에서도 나왔듯이 부산의 600마리 길고양이를 산채로

끓는 물에 넣었다가 털을 뽑아 식용으로 판매한 사건을 아실 겁니다.

 

사견입니다만, 말씀 좀 올릴까 합니다.

 

저는 참고로 동물은 좋아해도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다거나,

집에서 기른 적은 어렸을 때 말고는 없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보단 강아지를 좋아하고요.

 

그런데.. 이런 기사를 접할 때 마다.. 이젠.. 암담합니다.

 

이런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관심이 없는 것을 넘어서서

이런 짓을 저지르는 사람 편에 직. 간접적으로 앞장서는 사람들..

 

그리고 동물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과연 법이 법대로 집행되고 있는가? 아니면 유명무실인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내가 똑같이 귀하고, 모두가 공평하게, 억울하게 살지 않기 위해 만든..

인간 개개인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법.

나를 위해 만든 법, 여러분을 위해 만든 법, 그리고 나와 여러분은 없지만 앞으로

계속 살아 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만든 법.

 

그 법안에 동물보호법이란 게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안의 자세한 내용까진 안 들어가겠습니다.

다만 인간의 법에 . . . . 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는 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말 그대로 동물을 보호하자

 

인간은 동물 중 가장 진화한 뛰어난 동물에 해당합니다..

이는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생명체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살아있는 약한 것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주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의 생존과 동물 보호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것 중 바로 먹이사슬’, ‘생태계란 단어..

인간세계는 농업, 산업화 등.. 인간만을 위한 삶의 추구로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자연과 다른 생명들을 무자비 하게 파괴함으로써 급기야 생태계 파괴란 결과를 초래하고,

나아가 인간 생존의 위기란 말까지 나오게 됩니다.

 

이 말은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서로가 서로의 생존을 위해 먹고 먹히는 관계였음을

의미(먹이사슬)하며 이런 생태계 파괴는 곧 인간의 생존에도 위기가 닥쳤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은.. ,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해 돕는 관계였음을 말해주고도 있는 겁니다.

, 인간의 생명도 그 관계에서 하나의 존재 일 뿐이라는 거죠..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관계가 아닌,

먹고 먹히는 서로가 생명연장이란 가치를 위해 존재하는 관계..

 

 

인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원시시대부터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와 내 가족, 이웃이 살아야하기 때문에 사냥을 했던 것이고, 그 과정에서도 자신들을 위해 희생하는 또 다른 생명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고통을 덜하게 해서 생명을 잠들게 한다든지, 뼈라도 묻어주며 같은 생명에 대한 죽음의 예를 지켰습니다.

 

너의 죽음으로 인해 나와 내 가족이 살 수 있어서 고맙다. 미안하다. ”

 

 

그렇다면,

 

너의 죽음으로 인해 나와 내 가족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너를 죽이는 일은.. 정당하다. ”

 

 

나아가..

 

" 너는 인간이 아니니 오로지 인간을 위해 어떤 이유든, 어떤 잔인한 방법으로 죽든 상관없다. ”

    

 

위의 두 개의 길고양이 사건..

에서 의미하는 바는,

바로 위 세 개의 문장이 나오기까지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인간의 마음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반영된 행동의 어마어마한 차이.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가 살겠다고..

역시 같은 인간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의 다른 인간이

놓아 둔 먹이 먹으며 근근이 생명을 연장해 가는 시도 앞에서

목을 댕강 자르면서 피가 흐르는 걸 보곤, 고통의 비명소리에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기껏해야 수명 2~3년인 길고양이를

펄펄 끓는 물에 몇 백 마리를 쳐 넣으면서 고통 속에 허우적대며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지금 인간의 이름을 갖고 있는 자들의 모습은 첫 번째를 거쳐서 세 번째까지 변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생존의 이유가 아닌 굳이 먹지 않아도 될 것을 단순히 개인적인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죽여서

먹거나, 화풀이 대상 외 다른 이유로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를

최소한의 연민은커녕 생명을 죽이는 것에 불편함조차 느끼지 않는,

마치 마취주사를 맞은 듯 점점 양심이 마비되어 가고 있는 인간들의 마음..

그 마음이 낳은 참혹한 결과로

위의 두 사건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아니라

같이 우리와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생명입니다..

 

그냥 어느 지방에서 일어난 대수롭지 않은 동물의 죽음이 아닌...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님을 우린 알아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의 본질을 떠난,  ( 죄책감과 공감능력이 상실되어 인간성이 점점 파괴되고 있는 사람들 )

꼭 이런 질문과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걸로 압니다.

 

소와 돼지는 먹는데.. 개와 고양이는 안 돼?

그러니까 육식은 안 돼! 채식하자니까!

개를 먹는 것은 나라의 고유한 전통이며 문화적 특성이니 간섭하지 마!

길고양이가 주는 피해 장난 아님. 먹이 주지마! ( “굶겨 죽여”!의 저의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

 

우선..

인간의 생존을 위한 육식으로써 소량만 취했던 것은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개는 집을 지키고, 인간에게 친구의 의미가 더 컸으며,

너무나 먹을 것이 없던 허덕이던 그 시대에조차도..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제일 약해지는 여름에만 살기 위해서 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먹었던 걸로 압니다.

, 먹긴 먹었으되, 역시 생존을 위한 수단..

참고로 개를 먹는 문화가 본격적으로 성행한 시점은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날 개와 고양이는 육식의 용도보단 인간에게 다른 많은 것을 주고 있기에

반려동물이라 칭할 정도입니다.

반면, 많은 먹을거리가 천지에 깔려 있음에도 무분별하게, 계절과 상관없이, 입맛대로, 원하는 대로 자신의 보양을 위해 먹는 지경까지 오게 된 것도 지금 인간의 모습이죠.

 

또한

길고양이들에게 굶주리지 말라고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자기 사비를 털어 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들을 욕하고 그릇을 빼앗을 권리, 먹이를 주지 말라는 권리.. 없습니다.

이는 먹이를 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너도 나처럼 너의 사비를 털어 먹이를 주라고 강제할 권리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나는 고양이가 싫어, 좋아..

그런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생명의 존폐를 다뤄서도 안 되며, 피해를 주고 있다면 어떤 피해를 줬으며, 그 피해를 막을 방법으로 대안( ex) tnr )을 마련해야지..

존재 자체를 경시하고 하나의 생명체를 소멸시키는 방법은

앞서 말했듯이 인간의 정서적 파괴 외, 생태계 파괴로 인한 인간 생존의 위기까지 부추길 뿐 입니다.

 

그리고 피해 말고 그들이 주는 이로운 부분들 (정신적 위로, 쥐를 잡아내는 능력 등)도 감안해서

같이 살아가는 생명의 입장에서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단점도 함께 끌어안으며,  같이 공존해야 할 일 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 대 동물' 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까지 확장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죠.

같은 인간임에도 힘이 강한 인간과 약한 인간인 소위 각 집단에서의 갑과 을의 관계..

강자가 약자를 밟는 건 어쩔 수 없다..

이건 자연의 법칙이다.. 그저 힘없는 게 죄지.. 돈 없는 게 죄야..

오히려 피해자(약자)가 가해자(강자)를 억지 이해하며 받아들이고 살아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   바로 인간세계에서도 여지없이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더라는 겁니다.

 

게다가 이젠 더욱 발전된 면모를 보이는 생명경시풍토.

사이코, 소시오 패스의 출현, 연쇄살인, 묻지마 살인,

살아있는 인간을 죽여 장기를 파는 장기매매 성행 등등..

날로 잔인해지는 인간들..

 

그런 현상을 신문지상에서 보면

인간들도 저렇게... 쉽고 잔인하게 죽고 죽이는 세상인데..

무슨 동물까지 신경 쓰냐고, 동물인데 뭐 어때, 저렇게 죽여도 된다고..

 

그런 생각이...  아직까지 드신다면..

 

그건 생명(강자)이 생명(약자)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 하는 것에 힘을 보태는 것이 됩니다.

즉,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당연시하며 인정해 준다면

결국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란 가치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벌레가 갉아먹듯 크게 훼손되어져

결국 인간이 인간에게 (= 생명이 생명에게 ) 행하는 폭력부터

'살인' 나아가 '전쟁' 등의 행동으로 발현 될 것이라는..

그래서 이번엔 내가 폭력의 피해자에 해당이 되어도 할 말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동물의 목을 자른 칼이 언제든 인간을 향해 방향을 틀 것이라는 끔찍한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면  결국엔 다 폭력으로 환원 됩니다..

누구에게?   .. 모두에게..

 

목 잘린 새끼 고양이 사건으로 돌아가서 사진을 보자면,

이건 새끼고양이를 다른 장소에서 죽이고는.

(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단 된 부분의 피 흘린 양 등..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아주 깨끗합니다.) 

 다시 밥을 주시는 분이 준비했던 박스 안에 보란 듯이 놓아두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밥 주시는 분의 안전도 걱정이 되는 것이 현실이네요.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다른 생명체에겐 없는 언어, 고차원적 사고체계 등 보다

더 확실한 이유..

 

바로 감성, 감정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공감, 사랑, 측은지심.

가장 축복된 선물을 갖고 태어난 것이 원래 인간인데

왜 점점 억누르거나 집어던지시려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지..

슬픔을 넘어서 암담하기까지 한 겁니다.

 

생명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의 정도는

곧 그 나라,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인 개개인의 도덕과 윤리가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로 삼아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훼손, 환경오염, 기후변화로 생태계 파괴, AI, 멸종위기의 동. 식물 등... 

결국 피라미드의 제일 위에 있는 인간의 생존까지 위협한다는 건,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도

마땅히 다른 생명들과 공존해야만 하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인 것임을 말해줍니다.

 

 

동물보호법 왜 만들었겠습니까?

 

위의 사건의 주범인 인간들의 수가 많아지게 계속 방치하고 그냥 무시해야 할 것인지..

 

더구나 현재.. 법이 존재함에도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을 하지 않아 재발방지에 전혀 도움 안 되는

허깨비 같은 법.

 

그것을 살아있는 법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도 반짝하고 말 것인지는

지금 나와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언론을 통해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수사 진행상황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도 틈틈이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파워 오브 원 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한사람의 힘

 

이것을 시작으로 많은 수가 모여서..

세상은, 역사는 그렇게 항상 바뀌어 왔습니다.

시작 할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거겠죠.

그게 나.. 내가 시작점.

내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라는 것.

 

내가, 그래서 모두가, 그래서 그 모두가 많아지게 된다면,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그래서 우리뿐 아니라 후세도 더욱 건강한 정신과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변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저와 생각이 같거나 일정부분 동감 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은 서명 합니다로 보여주시길 바라봅니다.

 

인간이 인간에 대한 서로간의 존중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며, 나아가 존재의 가치, 인격, 인권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더 안으로 들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야 내 생명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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