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가자 장비처럼 생긴 얼굴과 몸집에 개량한복을 입은 학과장과
베지색상의
에 검은 바지의정장을 한 30대중반의 남자가 있었다..
"아~기현군 마침왔구만 내 자네 주머니 사정도 알고해서 아르바이트거리
하나 소개해
주려고 불렀네.."
평소에 안하던 일을 하는 학과장을 보며 잠시 의문이 생겨났지만 이런 일
을 할때에는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학과장의 진의가 뭔지를
파악하고자
노력했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파악이 되지를 않았다.
내가 뜸을 들이자 눈에 살기가 도는 학과장을 보면서 웃음띈 얼굴로 대답
을 해야만
했다.
"네..시켜만 주세요 열심히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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