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과의 계약 조건을 협상하기 시작 했다.

김실장이란 사람과 둘이서 학과장실을 나와서 캠퍼스 앞에 있는 소망이란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겼다..

2층에 자리를 잡자마자 내가 해야할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고 투왕이란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뭐 말을 하자면  가상현실의 공간을 만들어서  유저들이 실생활과 똑같은
생활을 할수있

게 만드는것인데 그 시대가 예전의 무협의  세계라는 것으로 유저들이 무
공을 익히고 몹

이라고 불리는 괴물들을  잡으면서 레벨을 올리고  그 몹들이 인공지능을
가져서 유저들

과 대등하게 내지는 더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의 재미를 올린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모든 기본적인 것은 개발이 된 상태고 AI들의 모션만 캡춰해서 넣
으면 수퍼컴퓨

터가 그 동작을 인용해서 그에 맞는 무공의 동작들을 완성해 낸다는 것이
었다..

물론 유져들의 기본적인 무공의 동작들도 내가  하는 검술의 기본적인 동
작의 캡춰를 이

용해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갑자기 가상현실이란 얘기를 들으니 흥미가 생기기 시작함을 느끼면서 김
실장이란 사람

과의 계약 조건을 협상하기 시작 했다...

"저 김실장님 제가 모션캡쳐에 응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비용
을 받는것외

에 한가지를 더 걸면 안되겠습니까?"

쪼잔하게 한가지 조건을 더 건다는 말을 하자 눈매가 조금 일그러지는 것
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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